옥상 방수 공사의 필요성
옥상의 누수 및 균열은 건물전체 공동공간으로서 하자발생시 가장 우선적으로 공사를 하여야 하며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건물전체의 안전에 큰 문제가 발생하므로, 건물의 안전과, 입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위하여 서둘러 공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준비작업
1.누수가 되는 곳을 정확히 판단한다.
2.옥상바닥의 표면을 평탄하게 하는 작업을 한다.(고압세척기로 잔여물들을 완벽히 제거함.)
3.우수관이 높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을때 깊은 곳은 구배를 잡아 주고
우수관 주변은 낮게 하여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한다.

2) 기초방수

외벽에서 누수되는 것은 주로 창틀이나 벽,타일,매지 사이로 누수화 되는데 방치해 두면 내부의 천정까지
타고 들어오게 된다.
크랙이나 실리콘 노후 및 불량 등에서 오는 건물의 누수를 탐지하여 크랙보수 또는 실리콘 충진 등으로
물길을 잡는다.

외벽방수의 필요성
외벽에서 물이 스며들면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내장재의 손상과 백화현상의 발생으로
외장재와 유리창의 부식을 가중시키며 미관상으로도 안좋아 보이고 건물의 가치하락을 초래합니다.

▶ 백화현상이란?
외벽에서 스며드는 물로 인하여 시멘트 속에 있는 염분 등 기타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흰색을 띠며 강한 산성으로 외장재와 유리등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1.먼저 누수의 경로를 찾아야 한다.
2.벽돌 매지와 창틀 사이를 방수재로 보강한다.
3.외벽 전체에 고침투성 방수재를 발수하여 준다.
4.외벽은 로프를 이용하거나 장비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므로 주위를 요하는 작업이다.

▶ 침투성 교면방수 및 발수
일반건축 및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분흡수에서 발생되는 동파, 누수균열, 탈락, 백화현상 등으로 인하여
철근부식이 심화되며 결국 건축, 구조물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러므로 침투성 발수 공법은 뛰어난 모세관 침투작용으로 건축 및 토목구조물이 물의 침투로 손상되
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수공법이다.

▶ 지하에서 발생하는 누수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옹벽과 바닥 슬라브의 이어 치기 부분에서 발생
2.드라이창(환기구) 밑 부분에서 발생
3.옹벽에서 크랙이 발생하여 누수가 되어 보호벽 사이를 타고 전체 옹벽으로 번진다.
4.천정 전기 배선을 타고 흘러 내린다.
5.외벽으로 부터 철근을 타고 누수가 된다.

▶ 누수 check
1.원인모르게 물이 셀 때
2.평소보다 수도요금이 갑자이 많이 나올 때
3.방바닥이 젖거나 외부에서 물이 나올 때
4.내부 천정을 통하여 누수화 될때
5.지하실이나 벽/천장에 물기가 보일 경우
6.담장이나 벽/마당이 갈라지는 경우 등

▶ 이럴 때는 일단 누수로 보고 누수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음
기타 하자보수 공사
※ 각 세대별 하자보수
※ 주차장 도색 및 균열 보강공사
※ 페인트 공사
※ 조립식 건축, 칸막이 공사
※ 하수 냄새제거 시스템공사
※ 건물 내외부 크랙(균열) 보강공사 (그라우팅)